부산 영화의전당 차기 대표에 배우 출신인 고인범 부산 문화관광 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차기 대표 후보 2명을 인사권자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추천했고, 박 시장이 고 집행위원장을 내정했습니다.
부산 출신인 고 내정자는 연극과 드라마, 영화계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문화 행정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아 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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