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 씨에 징역 17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3년 8개월 동안 홍콩과 호주, 한국인 여신도 3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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