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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니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주장은 경고성 발언"

2025.01.10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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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 병합에 군사력을 동원할 수도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말은 경고성 발언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한 멜로니 총리는 어제 연례 기자회견에서 이들 발언은 중국 등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손을 떼게 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을 병합하기 위해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할 가능성은 배제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파나마 운하와 자원이 풍부한 그린란드에서 중국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트럼프가 경고 발언을 내놓은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오는 20일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의 취임식에 가능하다면 기꺼이 참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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