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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과수화상병 막으려면 겨울철 궤양 제거가 필수

2025.01.18 오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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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일나무가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게 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탓에 한 번 발생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에 궤양을 미리 제거해야 봄철 과수화상병 대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농진청이 개발한 '과수화상병 전문가 상담' 앱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문가와 인공지능, AI가 과수 궤양 가능성을 분석해 알려줍니다.

나무줄기나 가지 색이 변했거나 갈라지고 터진 것처럼 보이는 곳이 '궤양' 부위입니다.

이 궤양에서 균이 겨울을 보낸 뒤 봄철에 다시 활동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궤양을 철저히 제거해야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강봉수 / 배 재배 농가 대표 : 농가에서는 방재에 신경을 엄청 쓰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의심되는 가지는 제거해서, 하여튼 가급적이면 화상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감염 부위에서 40~70㎝ 이상 떨어진 부위를 잘라내고, 자른 단면에는 소독약을 발라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수칙을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이 10% 깎이는 등 과수 농가에 대한 의무도 크게 강화됩니다.

[권재한 / 농촌진흥청장 : 궤양 제거가 농가 의무 사항이 된 만큼 농가들의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농진청은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면서 올해도 감소 추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감염 위험이 큰 기존 발생지역 위주로 집중 점검과 무작위 정밀 진단을 진행해 감염 의심 나무는 매몰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장명호
영상협조 : 농촌진흥청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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