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설 차례상, 시장 22만4천 원·마트 25만8천 원

2025.01.20 오전 10:16
AD
서울 지역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2만4천 원, 대형 마트에선 25만8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3일 시내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가락몰 등 25곳에서 6~7인 가족 기준 34개 주요 성수 품목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구매 비용은 전통시장 1%, 대형 마트는 2.5%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이 배와 곶감, 대추, 밤, 고사리와 시금치, 동태, 한우 양지 등이 저렴했고, 대형 마트는 사과나 무, 쌀, 밀가루와 식혜 등을 싼값에 팔았습니다.

공사는 일부 과일과 채소가 생산량 감소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축산·수산물값은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