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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 지분 50%' 요구에 중국 반대 입장 피력

2025.01.23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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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짧은 동영상 앱 틱톡 사업을 허가해 주는 대가로 지분 50%를 요구한 것을 두고 중국이 반대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상무부 허야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중국은 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을 위반하고 기업의 정당한 이익을 해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측이 기업과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중국 자본을 포함한 각국 기업의 미국 내 발전에 공정하고 공평한 사업 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2020년 미중 1단계 무역 합의를 평가하겠다고 나선 뒤 소통을 시작했느냐는 질문엔 "미국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관세 조치는 중미 양국에 불리하고 전 세계에도 불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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