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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삭감된 정부 예산은 '쌈짓돈' 예비비와 특활비"

2025.02.03 오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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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정부 예산 중에 삭감된 건 주머니 쌈짓돈처럼 쓰는 예비비와 특활비였다며 민주당이 민생예산을 삭감했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허무맹랑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국회가 통과시킨 예산은 집행이 저조하거나 과도하게 추계된 사업을 조정하고,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바로잡은 거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또 기존 정부 안에서 삭감된 4조 천억 원은 올해 정부 예산 총액의 0.6%에 불과하다며, 이 정도로 국정 운영이 어렵다면 야당을 비판할 게 아니라 정부 여당의 자질을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생예산을 삭감한 건 윤석열 정부였다면서, 임대주택 출자·융자 예산을 2조 5천억 원 삭감하고 고교무상교육과 에너지 지원정책 예산 등도 예산안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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