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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저의 천사가 하늘로...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

2025.02.07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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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출신 구준엽 씨가 타이완 배우인 아내 쉬시위안의 사망에 대해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구준엽 씨는 어젯밤(6일) 자신의 SNS에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고,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재산과 관련해 자신에 대한 권한은 장모에게 모두 드릴 생각이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치를 하려 한다고 적었습니다.

쉬시위안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숨졌습니다.

구준엽 씨와 쉬시위안은 1990년대 후반 교제한 뒤 헤어졌다가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2022년 결혼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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