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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친해지기'..."내가 만든 나무 단소"

2025.02.15 오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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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국악을 아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며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거나 무대에 올라 악기를 오감으로 체험합니다.

이광연 기자입니다.

[기자]
기다란 나무에 자로 길이를 재고 신중하게 선을 긋습니다.

손이 닿는 위치를 표시한 뒤 구멍을 뚫고 나무를 다듬으면 나만의 단소가 완성됩니다.

국악기를 처음 접하거나 낯설어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업입니다.

[홍세아 / 학예연구사 : 먼저 국악 이론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국악기, 관악기 현악기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우리 국악기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 수학적 원리가 담겨 있는지...]

엄마와 함께 국악기 만들기에 담긴 수학적 이론을 이해하고 플라스틱 단소와의 차이점을 비교 체험합니다.

[강찬후 / 경기도 성남시 : 학교에서 단소를 연주해봤는데 여기서 수학적인 것을 배우니까 재밌어요. 시중에 있는 플라스틱 단소를 연주만 해 봤는데 혼자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이혜원 / 경기도 성남시 : 선생님들께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악기도 만져볼 수 있어 좋은 체험인 것 같아요.]

바닥에 있는 그림을 밟으면 대형 화면에 편종이란 악기가 튀어나오고 청아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조선의 풍속화를 곁들여 종묘제례악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공간은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가 돼 고화질 영상과 입체 음향으로 구현한 전통음악을 오감으로 느낍니다.

신화를 매개로 신과 인간이 함께 즐거워한다는 의미의 음악회도 곧 개막합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는 무대를 기획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시도입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촬영기자 : 김현미
화면제공 : 국립극장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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