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내일 발인...비공개 장례 절차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의 발인이 내일(19일) 엄수됩니다.

내일 새벽 이뤄지는 장례 절차는 유가족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배우 원빈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지난 16일 김새론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