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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석유수출 신규 제재..."트럼프 최대 압박"

2025.02.25 오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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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석유 수출을 겨냥한 신규 제재에 나섰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이란산 원유 수송에 관여한 이란과 중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의 개인과 법인, 선박 등 30여 개 대상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제재 대상이 된 이란산 원유 수송 네트워크는 주로 아시아 구매자들에게 수억 달러에 해당하는 이란산 원유 수천만 배럴을 몰래 수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번 조치가 이란 정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압박을 실현하기 위한 초기 단계라며 테러리스트들의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이란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란이 '그림자 네트워크'에 의존해 석유 판매를 촉진하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모든 도구를 사용해 이란산 석유 공급망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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