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출산 대책으로 내놓은 육아용품 판매 온라인몰 '탄생응원몰'에 다자녀 20% 할인 쿠폰을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신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다자녀 20% 쿠폰을 최대 세 장, 한 번에 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현재 판매 중인 기저귀와 분유 가격은 시중 온라인 할인몰에 비해 평균 17% 저렴한데 여기에 20% 할인 쿠폰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기저귀와 분유에 대해서는 '최저가 보상제'를 적용해 다른 최저가가 확인될 경우 차액만큼 보상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