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강릉-제진 철도 공사 현장 터널에서 15톤 덤프럭에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터널 내 연기가 퍼지면서 작업하던 6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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