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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이상민 초대로 저녁만...대통령 안가인 줄도 몰라"

2025.04.08 오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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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법제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계엄 사후 모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처장은 계엄 해제 직후 삼청동 안가를 찾은 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초대해서라며, 저녁 식사 자리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이 무슨 생각으로 계엄을 선포했는지 궁금해 초대에 응했지만, 참석한 4명 모두 사전에 계엄을 알지 못해 얘기에 진전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날 회동에 윤 전 대통령은 없었고 당시에는 모임 장소가 대통령 안전가옥인 줄도 몰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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