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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입건 전 조사 착수

2025.04.14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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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입건 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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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작업자가 매몰 됐던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기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현재는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구조작업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며, 구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시공사 포스코이앤씨와 시행사 넥스트레인 등을 상대로 부실 공사 의혹과 함께 붕괴 전후 작업자를 투입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됐습니다.

20대 작업자 1명은 사고 13시간여 만에 구조됐지만, 50대 작업자는 사흘째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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