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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트럼프의 '파월 흔들기'에 2.47% 급락

2025.04.22 오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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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트럼프의 '파월 흔들기'에 2.4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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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 흔들기에 나서면서 통화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자 뉴욕 유가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1.6달러, 2.47% 내려앉은 배럴당 63.0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7달러, 2.5% 급락한 배럴당 66.26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트럼프가 파월을 겨냥해 해임 압박을 넣으면서 기준 금리를 낮추라고 밀어붙인 점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트럼프의 압박으로 통화 정책이 불안정해지면 기업들도 원유 필요량을 산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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