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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상가 공실률↑...세종 중대형 상가 4곳 중 1곳 '공실'

2025.04.24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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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1분기 전국 상가의 공실률이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1분기 상가 공실률이 중대형 13.2%, 소규모 7.3%, 집합 10.3% 등 모든 종류에서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대형 상가 공실률을 보면 세종시가 25.2%로 가장 높아 4곳 중 한 곳이 비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규모 상가에서는 10.4%인 인천의 공실률이 가장 높았고 집합상가는 26.4%인 경북이 가장 높았습니다.


공실률 상승과 맞물려 임대료 변동 추세를 나타내는 임대가격지수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하락했습니다.

상가와 달리 오피스는 서울과 경기지역 중심업무지구 내 높은 수요로 공실률이 하락하고, 임대료와 투자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8.7%로 전 분기 대비 0.2% 줄었고 임대가격지수는 0.44% 상승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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