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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격화에도...토요타·닛산 등 중국투자 확대

2025.04.25 오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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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중국 현지 생산 제품 관련 관세 부담이 커졌음에도 일본 토요타와 닛산, 바스프(BASF) 등의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는 상하이시에 고급 모델 브랜드 '렉서스'의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을 위한 146억 위안(약 2조8천8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이후 발표된 외국인 투자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와 더불어 토요타는 중국 쓰촨성에 수소연료전지 합작 투자를 위한 2억3천600만 위안(약 465억 원) 규모의 계약도 맺었습니다.

또 다른 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해외시장에 수출하겠다는 계획을 상하이 모터쇼에서 발표했습니다.

세계 1위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도 푸둥에 5억 위안(약 986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육성) 업체인 플러그앤드플레이는 선전에 지난 15일 혁신센터를 열었습니다.

플러그앤드플레이는 구글과 페이팔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미국이 각국에 대한 관세 협상 조건으로 중국과의 무역을 제한하도록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짚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외국인 투자를 늘리기 위해 통신, 의료, 교육 등 개방 분야를 확대하며 제조업 부문의 진입 장벽도 줄이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감소해,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10.8% 줄어든 2천692억 위안(약 5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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