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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미중 협상 기대감에 0.37% 상승

2025.04.26 오전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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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누그러지면서 원유 수요도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 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0.23달러, 0.37% 오른 배럴당 63.0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32달러, 0.48% 상승한 배럴당 66.87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이번 주 전체로는 전주 대비 0.99달러, 1.55% 떨어졌습니다.


미중 양국이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위험 선호 분위기에 원유 시장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OPEC+의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역 갈등으로 수요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달러화 강세 또한 유가 하락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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