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란 세력, 귀환 노려...죽을 힘 다하겠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할 기회를 노리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내란 극복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야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취재진 문답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판을 하고 계신 분이 끊임없이 선수로 뛰기 위해서 기회를 노리는 거 아닌가 그런 의문을 국민이 가지고 계시는데, 제가 그런 의문에 대해서 확실히 '아니구나'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내란세력의 귀환을 노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경계심을 가지고 내란의 극복, 제대로 된 민주공화국의 회복을 위해서 죽을힘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