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후지산 정상에 폰 놓고 와서"...나흘간 2번 구조된 대학생

2025.04.29 오전 09:47
이미지 확대 보기
"후지산 정상에 폰 놓고 와서"...나흘간 2번 구조된 대학생
ⓒYTN
AD
일본 후지산 정상에서 구조대 도움을 받아 하산했던 대학생이 휴대전화를 찾겠다며 4일 만에 다시 산에 올랐다가 또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산케이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이 대학생(27, 남성)은 지난 26일 오후 1시쯤 후지산 후지노미야 등산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고 떨고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

이 대학생은 해발 약 3,250m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등산객이 그를 발견해 경찰에 연락했고, 산악구조대가 차량 진입이 가능한 해발 2,300m 지점 근처까지 실어 나른 뒤 소방당국에 인계했다.

경찰은 "고산병으로 보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학생은 불과 나흘 전에도 후지산 정상 부근에서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오후 2시쯤 해발 3,776m인 후지산 정상 부근에서 "아이젠을 분실해 하산할 수 없다", "메스꺼움 증상도 있다"고 직접 신고해 소방 헬리콥터로 구조된 것이다.

이후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려 구조 나흘만에 다시 후지산을 올랐으나, 컨디션 저하로 하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학생은 "두 번 다시는 등반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휴대전화를 되찾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50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78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