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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66.4%..."격차 증가 폭 역대 최대"

2025.04.29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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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 증가 폭이 역대 가장 컸던 거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6월 기준으로 진행하는 근로자 실태조사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 한 명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지난해 18,404원으로 정규직 27,703원의 66.4%에 그쳤습니다.

1년 만에 임금 격차가 4.5% 포인트 벌어져 격차 증가 폭으로는 역대 최대였고, 임금 상대수준도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악화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근로자 평균 임금총액은 지난해 시간당 25,156원으로 1년 전보다 10% 올랐는데, 근로 일수가 이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또, 남성 대비 여성 근로자 평균 임금도 지난해 70.9%로 1년 전보다 0.2%포인트 줄어 9년 만에 처음으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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