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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주택가격 평균 2.58%↑...정용진 자택 162억 최고가

2025.04.30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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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공시한 개별주택 46만3천여 호의 가격을 집계한 결과, 올해 평균 2.58%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균 상승률은 전국 평균 2.00%보다 높고, 서울시(2.9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도시개발사업 영향으로 3.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양주시는 1.24%로 가장 낮았습니다.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 분당에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단독주택으로, 연 면적 3,049㎡ 규모에 162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에 있는 연 면적 38.31㎡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가격은 210만 원입니다.


공시가격은 각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다음 달 29일까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6월 26일 조정·공시됩니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복지 수혜 기준 등 60여 개 행정 목적에 활용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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