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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 제안 정비사업 첫 공모...30곳 신청 접수

2025.05.01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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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처음 도입한 '정비구역 주민 제안 방식' 재개발·재건축 공모에 30개 지역이 신청했습니다.

공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됐으며, 수원시는 오는 10월 법적 요건 충족 여부 등을 평가해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접수 지역은 장안구 13곳, 팔달구 6곳, 권선구 4곳, 영통구 7곳으로, 재개발 20곳, 재건축 10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비구역 주민 제안 방식은 수원시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의 핵심 제도입니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최소 5~10년 걸리던 기존 절차를 2년으로 단축하고, 시민이 2년 주기로 지정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는 심사를 거쳐 법적 요건과 동의율 등을 따져 10월 중 정비계획 수립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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