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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압수수색 영장에 취임식 참석 등 청탁 목적 적시

2025.05.01 오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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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검찰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영장에 전 통일교 고위간부 윤 모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려 하는 등 청탁을 시도한 이유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어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사저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 씨가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제공한 목적으로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관련 사업과 윤 전 대통령 취임식 참석, YTN 인수 청탁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전 간부인 윤 씨가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 여사 선물용으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인삼주 등을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압수 대상 목록에는 이 물품들이 포함돼 있었지만 실제로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검찰은 김 여사와 수행실장들의 휴대전화와 메모장 일부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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