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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덕수, 탐욕에 국정 팽개쳐...추악한 노욕"

2025.05.01 오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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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탐욕에 눈멀어 국정을 내팽개쳤다며, 추악한 노욕이고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3년 내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총리로 부역하며 나라를 망치고 경제를 파탄 낸 사람이 도전과 위기를 해결하겠다니 어처구니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단 선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내란의 잔불까지 철저히 밟아 끄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내란 부역과 대선 간 보기 과정에서 벌인 온갖 불법에 책임부터 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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