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또 비...일요일·어린이날 '맑지만 강풍'

황금 연휴 첫날,전국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비가 오겠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제주는 5에서 10mm,충청, 경북 5에서 20, 호남은 최고 40mm로 예상됩니다.

호남과 경남은 돌풍과 벼락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영동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강풍이 불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론 기상 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9.8℃, 대구가 12.7℃고요.

비가 내리면서 낮엔 서늘합니다.

서울이 15℃로 어제보다 4℃ 낮겠고 청주가 17℃, 대구는 16℃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연휴는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내일은 맑겠고 어린이 날인 월요일은 밤부터 비가 시작돼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