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 재무상 "미 국채 매각, 관세 협상 수단 아냐"

2025.05.05 오후 10:15
AD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미국 국채 매각을 미일 관세 협상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토 재무상은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가토 재무상은 지난 2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일본이 미국 국채를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협상 카드가 되는 건 모두 테이블 위에 두고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따라서 가토 재무상의 이번 발언은 자신의 밝힌 종전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