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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태' 고개 숙인 SK 최태원...위약금 문제는 "이사회 논의 중"

2025.05.07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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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공개 석상에 나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해지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선 아직 이사회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최 회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 최근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분들과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SK그룹을 대표해서 사과드립니다. (해지 위약금 면제와 관련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해결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 등을 같이 검토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SK텔레콤의 이사회가 이 상황을 놓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여기까지인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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