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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국제사회 신뢰 잃을 것"...푸틴엔 "독재자·깡패"

2025.05.07 오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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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동맹 경시 기조로 인해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공개된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 강요는 "현대판 유화정책"이라면서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양보한다고 해서 푸틴 대통령의 야욕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독재자이자 깡패"라고 지칭하면서 독재자, 깡패에게 자기 것이 아닌 상당한 양의 땅을 차지하도록 허락한다고 해서, 그가 멈출 거라는 생각은 어리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러시아에 내주게 된다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소속 국가들은 푸틴에 무력하게 항복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후 처음인 이날 인터뷰에서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캐나다 등을 상대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야욕에 대해서도 동맹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자유, 민주주의, 기회의 나라이지 몰수의 나라가 아니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 경시 기조가 이어지면 미국의 리더십은 국제 사회, 특히 유럽에서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최근 취임 100일째를 맞이한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에 대해서는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중에 성공적인 것이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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