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중식당 화재로 1명 화상..."식용유 과열"

오늘(9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24시 중식당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식당 관계자 1명이 왼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용유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