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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초등학교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

2025.05.10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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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난 8일 저녁부터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이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학교와 교육청이 오늘부터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어서 식중독 의심 증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급식실이 있는 건물이 노후화로 안전 점검 D등급을 받아 폐쇄됐고, 이후 외부 업체가 조리한 급식을 체육관 앞에서 배식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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