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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폴 '은색 수배' 국내 첫 발부...범죄수익 추적

2025.06.25 오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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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인터폴과 협력해 국내 범죄 사건에 처음으로 '은색 수배서'를 발부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부된 은색 수배서는 83명에게 14억 원을 가로채고 지난해 말 해외로 도주한 투자사기 조직 총책에 대한 것으로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실은 범죄수익 환수가 중요하다고 보고 첫 은색 수배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은색 수배서는 범죄자 체포가 목적인 '적색 수배서'와 달리 범죄수익과 자산의 추적, 동결, 환수를 위한 신종 수배서입니다.

인터폴은 피의자들이 범죄수익을 해외로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지자 은색 수배서 도입을 결정했고, 올해 1월부터 전 세계 53개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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