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로 7살·11살 자매 숨져

2025.07.03 오전 07:18
AD
어젯밤 11시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13층 아파트 건물 6층 세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세대에서는 중문 앞과 발코니 앞에서 7살과 11살 자매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세대 내부가 대부분 타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아파트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당시 세대에 자매 부모는 없었던 거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아파트가 2003년에 건축허가가 난 건물이어서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고 실제로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