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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뱅크 재원 절반, 전 금융권 부담으로 가닥

2025.07.07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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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을 한꺼번에 매입해 소각하는 '배드뱅크' 재원 절반을 전 금융권이 함께 부담하는 쪽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배드뱅크에 필요한 재원 8천억 원 가운데 4천억 원을 애초 은행권뿐 아니라 금융투자나 보험, 저축은행 등 전 금융권을 통해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산과 이익 규모가 큰 은행권이 상당 액수를 부담할 것으로 보이지만 2금융권도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참여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9월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산하에 채무조정기구를 설립해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할 계획인데,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배분 방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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