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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집값 작년 8월보다 상승세↑...젊은층 절망감 등 문제"

2025.07.10 오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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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지난해 8월보다 빠르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그때보다 집값에 대한 경계감이 더 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가격 상승이 수도권에서 번져나가면 젊은 층의 절망감을 비롯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며 다음 달이면 그 문제가 해결될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규모는 이전 계약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쳐 예상할 수 있고 선제 대응이 가능하지만, 가격이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 관세는 관세대로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은 안 잡히면 금융안정과 성장의 상충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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