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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새벽시간 음주운전하다 신호등 '쾅'...20대 운전자 중상

2025.07.11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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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45분쯤 전북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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