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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업 3분기 경기전망 '긍정'...BSI 4년만에 기준치 상회

2025.07.13 오후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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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소비쿠폰 정책과 여름휴가 특수 등 영향으로 국내 소매유통 기업들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10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3분기 106을 기록한 이래 4년 만에 기준치를 상회한 수치이고, 전 분기 75와 비교해도 27포인트나 올랐습니다.


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이라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대한상의는 주식시장 상승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소비쿠폰 지급 등 소비 진작책이 여름 휴가철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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