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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물가·엔비디아 반응 엇갈리며 혼조로 마감

2025.07.16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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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물가에 대한 시장의 안도와 우려, 엔비디아 AI 칩의 중국 수출 재개 소식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98% 떨어진 44,023.2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었지만 0.4% 하락한 6,243.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도 장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0.18% 오른 20,677.80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투자자들은 미국의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가 예상치엔 부합한 데 안도감을 내비쳤지만, 전월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는 점을 경계하면서 우량주 위주로 매도세가 강해졌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의 H20 칩이 다시 중국 수출을 허가받으면서 AMD 등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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