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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재난에는 선제적 과잉 대응이 원칙"

2025.07.18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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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 대응과 관련해 "선제적 과잉대응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시장·군수들이 영상으로 참여한 '호우 대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기후 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복합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는 오산 옹벽 붕괴 사고로, 오늘은 광명 화재 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더는 재난으로 도민이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대응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대처 상황 보고와 함께 시·군별 상황 공유 등이 이뤄졌습니다.

경기도는 집중호우가 본격 시작되기 전인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재난대책본부 비상 2단계 근무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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