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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스 탄 인천공항 입국 소란 행위 내사 착수

2025.07.18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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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입국 당시 인천공항에서 소란을 주도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특정한 다음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당시 공항에 모인 사람들에게 퇴거를 요청했지만, 사람들이 불응하고 일부 소란 행위가 이어졌다며 그제(1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모스 탄 전 대사 입국 당시 인천공항에는 성조기를 든 사람들이 몰리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냈는데, 민간단체 국제선거감시단을 이끌며 한국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주장해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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