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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용옥 접견..."계엄 극복, 민주화운동으로 명명해야"

2025.07.24 오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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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선생은 이 자리에서 전태일이 대통령이 된 것과 같고, 비로소 서민의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새 정부 출범의 의미를 부여했다고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또 역사의식을 강조하며 3·1운동을 외세 사상 영향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 맥락에서 일어난 '3·1 독립만세혁명'이라고 명명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국민이 지난 12·3 불법계엄을 극복하고 빛의 혁명을 이룬 사례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진정한 보수 원로들과 도올 선생 같은 우리 사회 원로들이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만들어,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통합의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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