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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경기도에서 닭·돼지 8만여 마리 폐사

2025.07.30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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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에서 닭과 돼지 8만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14개 시·군 53개 닭 사육농장에서 7만3천5백여 마리, 196개 돼지 농장에서 2천2백여 마리가 더위를 견디지 못해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닭은 온도가 높아지면 폐사율이 높아지고, 산란율 저하와 면역력 약화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경기도는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축사 내 환기시설을 빨리 보수하고, 정전 등에 대비해 자가발전 설비를 갖추는 것이 좋다"면서 "가축재해보험에도 가입해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가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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