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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트럼프, 민주당 정부·이 대통령에게 왜곡된 느낌 가진 듯"

2025.08.26 오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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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워싱턴의 지도자들이, 지금 민주당 정부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상당히 왜곡된 느낌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오래전부터 받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한국에서 숙청이나 혁명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적은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거론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수사를 두고 미국 측과 소통한 적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 장관은 개인적으로 공개하긴 어렵지만, 여러 분야에 있는 워싱턴 라인의 많은 분과 소통해 왔다며, 매우 적극적으로 해명하려는 노력은 해 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국 측의 왜곡된 정보를 알았다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엔, 법무부 장관의 역할에서 좀 벗어난 것 같다면서도, 워싱턴 관계자들에게 들었던 상황을 대통령실에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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