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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유행...6세 이하 외래환자 천 명당 36명

2025.08.27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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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이 5월부터 꾸준히 증가해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올해 33주차에, 수족구병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26.7명이 발생해 1주 전 22.1명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6세 이하 영유아는 천 명당 36.4명으로, 7세부터 18세까지 의심환자 7.1명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입이나 손발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설사와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진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수족구병에 걸린 경우 완전히 회복한 후 영유아 보육시설에 등원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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