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의료정보, 앱으로 한 번에 확인 가능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받은 국민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의료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과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과의 연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과 연결된 '나의건강기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진료·투약·건강검진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해당 앱에서는 24시간 운영 병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 활용 가능합니다.

2025년 8월 현재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에는 상급종합병원 47개소를 포함해 종합병원 53개소, 병의원 1,164개소 등 천2백여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