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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날 기념식장 앞에서 산재 유족 "안전 일터 돼야"

2025.08.27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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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산업재해 유가족들이 '건설의 날' 기념식 행사장 앞에 모여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족들과 5대 종단 노동단체는 오늘(27일) 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앞에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든 유족들은 생명과 안전이 우선된 산업이 건설 업계가 추구해야 할 미래이고, 퇴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 때 건설 강국이 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사회적 합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요구서를 건설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 등에게 직접 전달하려 했지만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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