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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연령 30여 년간 6세↑..."삶에 만족" 여전히 절반 안 돼

2025.08.27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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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녀의 평균 초혼연령이 30여 년간 6세 이상 높아졌습니다.

삶에 만족한다는 비율도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여전히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광복 80년, 통계로 본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990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7.8세, 여성 24.8세였지만, 지난해에는 각각 33.9세, 31.6세로 높아졌습니다.

삶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003년 20.4%에서 2024년 40.1%로, 20여 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여전히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사망 원인 1위인 암 발생자 수는 1999년 10만 천856명에서 2022년 28만2천47명으로 20여 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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