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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2분기 3.3% 잠정치 성장률에 "긍정적 경제지표 많아"

2025.08.29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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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이 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데 대해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8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각종 감세 등을 담은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제정되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임 바이든 정부가 4년간 무분별하게 지출하고 자영업자와 소비자에게 규제 몰아치기를 했던 것을 뒤바꾸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덕분에 다음 달 1일, 노동절을 기준으로 5년 만에 휘발유 가격이 최저를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대신 석탄 등 전통적인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면서 미국 가정들의 재정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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