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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는 종전 원하지만...러·우크라, 준비 안 된 듯

2025.08.29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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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인 공격을 가한 데 대해 양측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8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말했는데, 기분이 안 좋았지만, 놀라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행하게도 전쟁이 이어지는 한 살상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것이 트럼프가 전쟁이 끝나길 바라고, 누구보다도 종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길 원하지만, 두 나라의 정상들 역시 종전을 필요로 해야 하고 원해야 한다"며 "조만간 대통령의 추가 언급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러시아는 간밤에 키이우에 대대적인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해 어린이 4명 등 최소 1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이날 밝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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